Travel

롱아일랜드 '땅끝 마을' 몬탁(Montauk). 등대가 고적하게 서있는 이 마을은 한인들이 새해 새벽 자동차를 달려 일출보러 가는 곳이자, 고깃배 타고 나가 스트라이프 배스(농어)를 잡아 초고추장에 찍어 즐기는 모습이 목격되는 항구이기도 하다. 뉴욕시의 개발...

여름의 시작, 뉴욕 탈출을 꿈꾸신다면... 추천 여행 코스. 당일부터 2박 3일 코스까지 길고 따뜻했던 겨울, 오락가락 날씨의 봄이 물러가고, 드디어 여름이 오고 있다. 뉴욕의 여름은 메모리얼 데이를 시작으로 노동절(Labor Day)에 끝난다고들 한다. 5월 말...

워싱턴 D.C. 여행 <1> 뮤지엄 365일 무료 입장, 박물관 천국으로 국회의사당 Capitol Hill 뉴욕이 '세계 미술의 메카'로 불리우지만, 미술관 입장료가 결코 싸지 않다. 워싱턴 D.C.는 문화 도시라기보다는 정치 도시지만, 뮤지엄은 무료이며 연중 몇일(추수감...

2008년 크리스마스 즈음 스페인 여행 중에 바르셀로나에선 'Bon Nadal'이란 사인이 천지였고, 마드리드로 가니 'Feliz Navidad'가 곳곳에 있었다. 바르셀로나와 마드리드는 공용어가 다를 뿐만 아니라 음식도 달랐다. 서울 음식과 전주 음식에...

그리스 델피(Delphi)의 부활절 풍경 ΚΑΛΟ ΠΑΣΧΑ! HAPPY EASTER! 진영미 Youngmi Jin 델피의 원형극장. 5천여명을 수용할 수 있다. 왼쪽 6기둥은 아폴로의 신전 Temple of Apollo. 정교회(正敎會, Orthodox Church) 국가인 그리스(Greece)에서는 부활절이 가장 ...

유럽 도시를 여행할 땐 재래시장 구경이 필수다. 특히 바르셀로나에 가면, 보케리아 마켓을 구경할 필요가 있다. 흑돼지 뒷다리 햄(하몬 이베리코)를 비롯, 희귀한 생선 등 볼거리에 '피노초(Pinocho)'라는 명물 타파스 바가 있다. 또한, 한식집 '...

진영미의 남미 여행: 볼리비아, 파타고니아(칠레 & 아르헨티나) 1월 사진 찍는 친구들과 남미로 향했다. 볼리비아, 칠레 & 아르헨티나의 파타고니아를 여행하며 그곳의 자연과 사람들을 카메라에 담았다. 글 & 사진: 진영미 Youngmi Jin Perito Mo...

진영미의 남미 여행: 볼리비아, 파타고니아(칠레 & 아르헨티나) 1월 사진 찍는 친구들과 남미로 향했다. 볼리비아, 칠레 & 아르헨티나의 파타고니아를 여행하며 그곳의 자연과 사람들을 카메라에 담았다. 글 & 사진: 진영미 Youngmi Jin <7> 파타...

진영미의 남미 여행: 볼리비아, 파타고니아(칠레 & 아르헨티나) 1월 사진 찍는 친구들과 남미로 향했다. 볼리비아, 칠레 & 아르헨티나의 파타고니아를 여행하며 그곳의 자연과 사람들을 카메라에 담았다. 글 & 사진: 진영미 Youngmi Jin <6> 볼리...

진영미의 남미 여행: 볼리비아, 파타고니아(칠레 & 아르헨티나) 1월 사진 찍는 친구들과 남미로 향했다. 볼리비아, 칠레 & 아르헨티나의 파타고니아를 여행하며 그곳의 자연과 사람들을 카메라에 담았다. 글 & 사진: 진영미 Youngmi Jin <5> 살바...

진영미의 남미 여행: 볼리비아, 파타고니아(칠레 & 아르헨티나) 1월 사진 찍는 친구들과 남미로 향했다. 볼리비아, 칠레 & 아르헨티나의 파타고니아를 여행하며 그곳의 자연과 사람들을 카메라에 담았다. 글 & 사진: 진영미 Youngmi Jin <4> 볼리...

진영미의 남미 여행: 볼리비아, 파타고니아(칠레 & 아르헨티나) 1월 사진 찍는 친구들과 남미로 향했다. 볼리비아, 칠레 & 아르헨티나의 파타고니아를 여행하며 그곳의 자연과 사람들을 카메라에 담았다. 글 & 사진: 진영미 Youngmi Jin <3> 볼리...

진영미의 남미 여행: 볼리비아, 파타고니아(칠레 & 아르헨티나) 1월 사진 찍는 친구들과 남미로 향했다. 볼리비아, 칠레 & 아르헨티나의 파타고니아를 여행하며 그곳의 자연과 사람들을 카메라에 담았다. 글 & 사진: 진영미 Youngmi Jin <2> 볼리...

진영미의 남미 여행: 볼리비아, 파타고니아(칠레 & 아르헨티나) 1월 사진 찍는 친구들과 남미로 향했다. 볼리비아, 칠레 & 아르헨티나의 파타고니아를 여행하며 그곳의 자연과 사람들을 카메라에 담았다. 글 & 사진: 진영미 Youngmi Jin <1> 볼리...

오페라의 주인공처럼 비극적으로 최후를 마친 천재 건축가 안토니 가우디의 도시, 바르셀로나에선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바트요 하우스, 구엘 공원을 음미해보아야 한다. 바르셀로나, 가우디의 건축물에 취해보다 가우디가 설계한 바르셀로나의 카사 바트요...

1752년 설립된 올드타운, 이스턴은 마치 브루클린 윌리엄스버그의 힙스터들이 엑소더스해서 모여사는 것 같은 쿨한 타운이다. 미국에서 제일 오래된 이스턴 파머스 마켓을 비롯, 실내 퍼블릭 마켓은 뉴요커에게도 새로운 초콜릿, 피자, 국수를 맛볼 수 있다. ...

고야가 웨이터로 일했고, 헤밍웨이가 단골이었다. 1725년 오픈한 마드리드의 레스토랑 보틴(Botin)은 새끼돼지구이(코치니요 아사도)로 유명한 세계 최고(最古)의 식당이다. 죽기 전에 가야할 세계 명소 <1> 1725년 오픈, 마드리드 세계 최고 식당 보틴(Botin)...

빌과 힐러리 클린턴 부부가 단골인 차파쿠아의 크랩트리 키틀 하우스(Crabtree's Kittle House)는 인(Inn)보다 레스토랑이 더 유명하다. 할리우드 스타 리처드 기어가 운영하는 인근의 럭셔리 인 베드포드 포스트 인(Bedford Post Inn)보다 저렴한 편이다. 4만...

펜실베니아주 알렌타운미술관으로 가야하는 특별한 이유가 있다. 굵은 선의 파워풀한 선으로 대표되는 추상표현주의 화가 프란츠 클라인(1910-1962)이 무명시절 그렸던 벽화 '리하이튼(Lehighton)'이 70여년간 재향군인 클럽 연회장에 걸려있다가 올 1월 이 뮤...

인상주의 풍경화 속으로 낭만 여행 코네티컷 올드라임 Old Lyme, CT Frederick Childe Hassam, Church at Old Lyme, 1906 아름다운 자연은 예술가들에게 영감을 준다. 1930년대 밀레와 루소는 프랑스 북부 퐁텐블루 숲 인근 바비존(Barbizon)에 정착해 전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