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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ie2022.04.23 10:54
발레를 좋아해서 발레리노나 발레리나를 얘기하면 나도 모르게 몸이 사쁜해지는 기분입니다. 발레리노 김기민 안주원 최영규 윤별, 발레리나 서희 박세은 강수진 등등의 이름이 별이 돼어 떠오릅니다. ABT를 설립부터 오늘날까지의 발자취를 소상히 올려 주셔서 잘 읽었습니다. 돈키호테에서 서희씨와 안주원씨가 주역으로 무대에 오른다니 축하를 마음껏 드립니다. 돈키호테는 음악도 신나요.(김기민씨가 마린스키에서추는 것을 영상으로 여러번 봤음) 음악에 맞춰서 껑충뛰면서 공중회전을 할때면 날르는 새같았습니다. 안주원씨와 서희씨의 돈키호테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Ela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