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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ie2022.01.19 19:05
발레리나 미스티 코플랜드가 추는 춤을 영상으로 많이 봤습니다. 감동과 감탄은 물론이고 나 자신이 그녀에게 빠져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지경이었습니다. 뼈마디 하나하나, 세포 하나하나가 정열를 뿜어내더군요 발레란 예술을 아낌없이 우리에게 주려는 그녀의 춤을 보고 있노라면 나도 모르게 발레 동작이 나옵니다. 코플랜드는 책을 비롯해서 사진첩등등 20여가지가 출판됐는데, 아시아 최초로 ABT에서 수석무용수가된 서희씨는 그녀에 관한 어떤 출판물도 없다니 의아합니다.
-Ela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