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lon 전체(1)조정윤 변호사 이민칼럼(54) 토니의 부엌(12) Poetry Window(177) 마종기, 이슬의 눈/Mah Chonggi, Eyes of dew Photo: Jon Sullivan 이슬의 눈마종기 가을이 첩첩 쌓인 산속에 들어가 빈 접시 하나 손에 들고 섰었습니다. 밤새의 추위를 이겨냈더니 접시 안에 맑은 이슬이 모였습니다. 그러나 그 이슬은 너무 적어서 목마름을 달랠 수는 없었습니다. 하룻밤을 더 모으면 ... Date2014.03.15 CategoryPoetry Window Views7607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Next / 1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