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lon 전체(1)조정윤 변호사 이민칼럼(54) 토니의 부엌(12) Poetry Window(177) 이해인, 엄마와 분꽃 엄마와 분꽃 이해인 엄마는 해마다 분꽃씨를 받아서 얇은 종이에 꼭꼭 싸매 두시고 더러는 흰 봉투에 몇 알씩 넣어 멀리 있는 언니들에게 선물로 보내셨다 어느 날 학교에서 돌아 온 나에게 엄마는 "분꽃씨를 뿌렸단다 머지않아 싹이 트고 꽃이 피겠지?" 하시... Date2016.05.06 CategoryPoetry Window Views1826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Next / 1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