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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상록수: 김민기 작사, 양희은 노래

    그랜드캐년 노스림 상록수 김민기 저 들에 푸르른 솔잎을 보라 돌보는 사람도 하나 없는데 비바람 맞고 눈보라 쳐도 온누리 끝까지 맘껏 푸르다 서럽고 쓰리던 지난 날들도 다시는 다시는 오지 말라고 땀 흘리리라, 깨우치리라 거치른 들판에 솔잎 되리라 우...
    Date2016.11.30 CategoryPoetry Window Views1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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