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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ie2015.06.08 21:19
저도 인터뷰하면서 예술가로서의 철학이 제일 인상적이었어요.
22세에 아시안으로서 그 자리에 올라가는데는 아버님의 체력, 어머님의 정신력, 그리고 스승의 지도가 있었고, 무엇보다도 본인의 노력이 치열했던 것 같아요.
누가 '카네기홀로 가는 길'을 묻자 '연습, 연습, 연습'이라고 답했다는 일화가 떠오릅니다. 정말 자랑스러운 한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