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KR CEO 조셉 배 2억7천9백만 달러 받아

올 코리안아메리칸커뮤니티재단(KACF) 공로상 수상 

https://www.kkr.com/our-firm/leadership/joseph-y-bae

지난해 최고의 보수를 받은 미 CEO는 전기자동차(EV) 테슬라 대표 일론 머스크로 100억 7천700만 달러를 받았다. 애플 CEO 팀 쿡은 8억5천378만 달러로 3위, EV 리비안의 로버트 스카린지는 22억8천900만 달러로 2위, EV 루시드 CEO 피터 롤린슨은 5억7천500만 달러로 CEO 보수 4위를 기록했다. 한편, 사모펀드 운용사 KKR(콜버그 크래비츠 로버츠)의 CEO 조셉 배(배용범)는 2억 7천900만 달러를 받아 7위에 올랐다.  

조셉 배는 1973년 한국에서 태어나 세살 땨 부모를 따라 뉴저지로 이민해 성장했다. 하버드대 우등졸업 후 골드만삭스를 거쳐 1996년 KKR에 입사했다. 지난해 11월 공동 사장 겸 최고 운영책임자(COO)에서 스캇 너톨과 공동 CEO로 임명됐다. 스캇 너톨은 2억3천300만 달러 보수로 12위에 올랐다. 조셉 배는 올 코리안아메리칸 커뮤니티 재단(KACF) 창립 20주년 공로상을 받았다. 그는 하버드대에서 만나 결혼한 소설가 재닛 Y.K. 리(Janice Y. K. Lee)와 사이에 4명의 자녀를 두었다. 

Elon Musk is America's highest-paid CEO and took home $10 BILLION in 2021: Boss of rival EV maker Rivian was runner-up with $2.2 billion payout, while Apple boss Tim Cook earned third most with $853 million

https://www.dailymail.co.uk/news/article-11130587/Americas-highest-paid-CEOs-Elon-Musk-Rivian-boss-Robert-Scaringe-Apple-CEO-Tim-Cook-list.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