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375 댓글 0

Dialogues on Immigration through 'Minhwa'

가라지아트센터 & 뉴욕한인봉사센터 민화 워크숍 및 그룹전

 

minhwa.jpg

 

퀸즈 베이사이드에 있는 비영리 예술단체 가라지아트센터(Garage Art Center)와 뉴욕한인봉사센터(KCS, Korean Community Services of Metropolitan New York,Inc.)가 2월 한달간 Senior Day Care 노인들을 대상으로 3회의 워크숍과 그룹전을 연다. 

 

스테파니 리 작가가 진행하는 민화 컬러링 워크숍(2/1-2/18)과 전시를 통해 언어장벽 등 이민생활의 어려움에 코로나 팬데믹이 길어져 많이 지쳐있는 노인들이 음력설을 기해 한국의 전통이 깃든 미술활동으로 치료하는 프로그램이다. 

 

스테파니 리 작가는 "워크숍은 노인들에게 표현할 기회를 제공하며, 그룹전을 통해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한국의 문화를 알리고 소통하는 기회를 갖고, 퀸즈 지역사회 내 비영리 단체들 간의 교류와 결속을 다지는 계기가 되기도 하였다"고 밝혔다.

 

호랑이 해를 맞이해 색칠해본 다양한 까치 호랑이 그림들은 2월19 부터 27일까지 Garage Art Center 에서 전시된다.  오프닝 리셉션은 2/19 오후 3시부터 4시사이에 예약제로 열린다. contact@garageartcenter.org 

Garage Art Center: 26-01 Corporal Kennedy St. Bayside, NY 11360.

 

Minhwa exhibition.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