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2193 댓글 0

정영양 자수 박사 '올해의 여성상' 수상

뉴욕한인의 밤서 한인상 시상식...대상 앤디 김 연방하원의원

 

IMG_4912.jpg 

김민선 뉴욕 한인회장(오른쪽부터), 정영양 박사, 찰스 윤 이사장.

 

정영양(Young Yang Chung) 자수 박사/설원재단(Seol Won Foundation: 대표 유대열) 이사장이 1월 13일 맨해튼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2019 뉴욕한인의 밤에서 '올해의 여성상(Woman of the Year)'을 수상했다.

 

 

IMG_4902.jpg

2019 뉴욕한인회 '올해의 한인상' 수상자들이 김민선 뉴욕한인회장, 찰스 윤 이사장과 기념 촬영을 했다.

 

뉴욕한인회(The Korean-American Association of Greater New York, 회장 김민선)가 주최한 제59주년 뉴욕한인의 밤 및 제116주년 미주한인의 날 행사에서 열린 올해의 한인상 시상식에서 대상은 앤디 김 연방하원의원, 올해의 남성상(Man of the Year)은 김현중 NICKAK 대표, 올해의 여성상(Woman of the Year)은 정영양 박사가 수상했다.

 

 

IMG_1098.jpg

 

그리고, 부부 봉사상은 척추.재활 전문의 최민기-원혜경 헤켄섹 대학병원 이사 부부, 기업인상에 하용화 월드옥타 회장.솔로몬 보험그룹 회장, 봉사상은 김광석 KCS 회장, 차세대 리더상은 마이클 박, 외국인상은 화가 김원숙씨의 남편인 토마스 클레멘츠(Thomas Clements)씨가 받았다. 

 

 

IMG_3418.jpg 

 

이날 행사에서 엘리엇 엥겔 연방하원 외교위원장이 기조연설을 했으며, 한국의 박영선 국회의원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http://www.nykorean.org   <사진: 설원재단 제공>

 

 

001.jpg 

설원재단 Seol Won Foundation

1968년 한국섬유작가들의 경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국제수공예학원을 창립하면서 태동했다. 뉴욕에 본부를 둔 설원재단은 문화교육지원 비영리재단으로 섬유 관련 학자, 학예사, 작가들이 학술적, 기능적으로 나눌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인 국제문화 교류의 교량역할을 하며, 장기적 발전을 도모하기위한 다양한 계획을 펼치고 있다. 정영양 박사는 현재 숙명여자대학교 정영양자수 박물관 관장이자 섬유예술 역사학자로 2017년 3월 뉴욕한국문화원에서 회고전 'The Movement of Herstory: Korean Embroidery-The Life and Artworks of Young Yang Chung'이 열렸다. 

http://www.seolwonfoundation.com  Youngchung_NYC@hotmail.com

 

 

*설원재단 2018 섬머 프로그램 개최

*정영양자수박물관 큐레이터 인터뷰: 자수예술의 아름다움 세계로 알린다

*규방에서 세계로: 정영양 자수박사 특별전

*Threads of Splendor, 천자만홍을 짓다@정영양자수박물관

*NYCB Gallery <214> 정영양 자수박사의 삶과 예술@뉴욕한국문화원

*정영양자수박물관 구글 프로젝트 'We Wear Culture' 참가

*설원재단 문화 이야기: 정영양 박사 조선 궁중복식 자수의 아름다움 특강

*설원재단 워싱턴 DC 한국영화제서 조선 궁중의상 전시

*정영양 박사 인터뷰 중앙일보 <2011. 10. 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