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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512) 허병렬: 언어의 정원 (Garden of Languages)

    은총의 교실 (64) 모국어와 습득어 언어의 정원(Garden of Languages) 언어학을 공부하는 대학생이 질문을 하였다. 필자가 알고 있는 세 가지 언어를 사용할 때 느낌이 어떻게 다른지 알고 싶다는 것이었다. 생각해 본 일이 없는 일이어서 당황했다. 그러나 질...
    Date2020.06.30 Category허병렬/은총의 교실 Views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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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486) 허병렬: 일상으로 돌아가기

    은총의 교실 (62) 보통의 삶 일상으로 돌아가기 일상생활이란 특별한 일이 아닌 날마다, 항상, 평소대로 거듭되는 예사로운 생활을 말한다. 이런 일상생활이 때로는 권태로울 수 있다. 여기서 탈출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게도 한다. 아무 일도 없이 습관적으...
    Date2020.04.24 Category허병렬/은총의 교실 Views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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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463) 허병렬: 열린 마음, 겸허한 태도

    은총의 교실 (60) Arts in the City 열린 마음, 겸허한 태도 Simone Leigh, Stick, 2019, Bronze (left)/ Janiva Ellis, Uh Oh, Look Who Got Wet, 2019 (right). 2019 Whitney Biennale 사람의 크기는 무엇에 따를까. 요즈음 상념으로는 그의 언동이 얼마나 ...
    Date2020.02.24 Category허병렬/은총의 교실 Views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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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397) 허병렬: 금수저 자녀 교육법

    은총의 교실 (48) 갑부들의 고민 금수저 자녀 교육법 맨하탄의 갑부들이 크리스티 경매장에서 토론을 했다는데 그 주제는 무엇이었을까. 이 자리에 나온 전문가들의 조언은 무엇이었으며 그 내용은 우리들에게 어떤 암시를 주고 있나. 이 모임에 이름을 붙이자...
    Date2019.02.07 Category허병렬/은총의 교실 Views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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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53) 허병렬: 사람이 모이는 이유

    은총의 교실 (21) 사회적 동물 사람이 모이는 이유 2017 Armory Show ‘많은 것은 무엇?’ 누군가의 수수께끼다. 사람, 별, 꽃, 벌레 모래… 이어지다가 ‘모임’이라는 말이 튀어나왔다. 모임은 어떤 목적으로 때와 곳을 정하여 모이는 일이다. 생각해 보니 사실 ...
    Date2017.03.09 Category허병렬/은총의 교실 Views1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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