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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311) 이수임: 사과 드립니다

    창가의 선인장 (61) 안개 낀 남자 사과 드립니다 잠을 잔 것인지, 자지 않고 눈만 감았다가 뜬 것이지 알 수 없는 몽롱한 기분으로 일어났다. 후배가 술 마시고 나이 든 분에게 실수한 다음 날, 사과 한 상자를 들고 찾아가서 사과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옛일을...
    Date2017.11.14 Category이수임/창가의 선인장 Views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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