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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498) 강미현(사진작가): 드디어 한국, 그리고 자가격리

    쏙닥쏙닥 (3) 코로나 위기 드디어 한국, 그리고 자가격리 조카에게서 카톡이 왔다. “이모! 할머가 또 김치 담근데” 엄마는 우리 가족이 한국 도착 후 자가격리 동안 먹을 김치를 또 담고 계시나 보다. 한달 전 쓰러지면서 테이블에 머리를 부딪혀쳐 어마어마하...
    Date2020.05.19 Category사랑방 Views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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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494) 강미현: 코로나와 이산가족 위기 2

    쏙닥쏙닥 (2) 뉴욕 드라마 2 코로나와 이산가족 위기 2 Mihyun Kang, Fingers Trip #1, 2016 초보자로서 뉴욕에서 산다는 건 생각보다 냉혹하기도 했고 그 냉혹함이 지나가면 소소한 달콤함이 오기도 했다. 친구의 말을 빌리자면, 늘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는 ...
    Date2020.05.10 Category사랑방 Views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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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488) 강미현: 코로나와 이산가족 위기

    쏙닥쏙닥 (1) 뉴욕 드라마 1 코로나와 이산가족 위기 미수(왼쪽부터), JP 조프레, 강미현씨 아티스트로서 뉴욕에서 살아 간다는 것은 늘 드라마틱하다. 일본에서의 긴 유학을 마치고 한국에서 어렵게 얻은 강사직을 뒤로하고 느닷없이 뉴욕에 왔던 2013년 시작...
    Date2020.04.28 Category사랑방 Views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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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455) 김정기: 우리 이웃집 아저씨 백남준

    NAM JUNE PAIK (July 20, 1932 – January 29, 2006) 우리 이웃집 아저씨 백남준 김정기(시인) 1985년 뉴욕한국문화원에서 열린 그룹전, 그의 작품 앞에서 고 백남준과 김정기 시인. 백남준 선생님의 이름을 처음 들은 것은 1984년 '굿모닝 미스터 오...
    Date2020.01.18 Category사랑방 Views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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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428) 케이트 배: 부산 문제아, 뉴욕 아티스트로

    이름에 관하여 1: 애너벨 리 부산 문제아, 뉴욕 아티스트로 안녕하세요, 이번에 새로 칼럼을 쓰게 된 케이트입니다. 뉴욕에 살게 된 지는 어느덧 9년이 되었고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한글로 글을 썼던 것이 까마득한데 이런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Date2019.08.05 Category사랑방 Views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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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93) 김수연: 한여름 밤의 꿈

    컬빗 인턴 뉴욕 스토리 <5> 김수연 한여름 밤의 꿈 처음에 뉴욕이라는 곳은 가까이 하기엔 멀고 나에겐 그저 막연한 로망같았던 도시. 세계의 중심인 나라 미국의 뉴욕시 맨해튼에서 인턴을 시작하게되었다. 막상 오기 전에는 말도 잘 안통하고 별별 사람이 다...
    Date2017.08.17 Category사랑방 Views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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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92) 이지원: Just My Luck, 행운을 돌려줘

    컬빗 인턴 뉴욕 스토리 <4> 이지원 Just My Luck, 행운을 돌려줘 나에게 있어 내세울 것이 있다면 다른 사람보다 운이 좋다는 것이다. 항상 내 생각대로 일이 풀렸고, 주변 사람들 모두 내게 운이 좋다고 말할 만큼 운이 좋았다. 그런 내게 뉴욕에서 두달간 인...
    Date2017.08.14 Category사랑방 Views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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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91): 남유정: 행복이란 무엇일까?

    컬빗 인턴 뉴욕 스토리 <3> 남유정 행복이란 무엇일까? 윌리엄스버그에서 뉴욕에서 두달 간의 삶은 행복이란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한국에 있으면서 행복에 절대적인 기준이 있는 것 마냥 부와 명예가 행복의 전부로 여겨지는 사...
    Date2017.08.14 Category사랑방 Views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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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90) 류원혜: 무지개 빛깔 7주간의 기록

    컬빗 인턴 뉴욕 스토리 <2> 류원혜 무지개 빛깔 7주간의 기록 난생 처음으로 가족들과 떨어져 홀로 뉴욕행 비행기에 올랐다. 물론 학교 친구들과 함께였기에 완전한 혼자는 아니였지만, 25살이 된 시점에서 마치 아기새가 어미새의 보살핌을 받다가 둥지를 떠...
    Date2017.08.13 Category사랑방 Views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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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89) 정정욱: 엄마, 아빠에게

    컬빗 인턴 뉴욕 스토리 <1> 정정욱 부모님께 보내는 편지 안녕 엄마, 아빠. 연락도 잘 안 하는 딸이 뉴욕에서 어떻게 지내나 궁금할 것 같아 이렇게 편지를 써. 부족함 없이 자라게 해줘서 너무 고마웠지만 혼자서 모든 걸 감당해보고 싶어 다 큰 딸이 뉴욕에 ...
    Date2017.08.13 Category사랑방 Views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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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33) 조숙진: 설국(雪國)을 떠난 목마(木馬)

    설국(雪國)을 떠난 목마(木馬) '남동생의 파수꾼'이 나오기까지 19년 전 뉴욕 브루클린 뒷길에 버려진 작은 목마를 주웠다. 그 목마는 오랜동안 내 맨하탄 작업실 창고 깊숙이 놓여 있었다. 목마가 브루클린으로 다시 돌아간 때는 그로부터 꼭 10년만이었다. ...
    Date2014.07.24 Category사랑방 Views2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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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사랑방 손님으로 초대합니다

    뉴욕컬처비트가 사랑방 손님을 모십니다. 뉴욕 스토리에 여러분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사랑방을 마련했습니다. '꿈의 도시' '다민족의 용광로'에서 살아가시며 겪으신 일, 느끼시는 바를 나누어주시겠어요? 여러분의 뉴욕 스토리는 NYCultureBeat@gmail.co...
    Date2014.07.08 Category사랑방 Views1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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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강익중/김미경/김원숙/김호봉/김희자/남광우/마종일/박준/스테파니 S. 리/연사숙/이경림/이수임/이영주/June Korea/한혜진/필 황/홍영혜님을 소개합니다

    New York Stories 뉴욕컬처비트 연재 칼럼 '뉴욕 스토리' 필자를 소개합니다 뉴욕컬처비트가 3월 1일로 2주년을 맞아 칼럼 페이지 뉴욕 스토리(New York Stories)를 신설했습니다. 뉴욕의 맛있고 멋있는 이야기를 감각적으로 해주시는 멋쟁이 수필가 이영주 선...
    Date2014.02.23 Category사랑방 Views18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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