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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396) 홍영혜: 새해 결심은 '멋쟁이 뉴요커' 되기

    빨간 등대 <14> New Year's Resolution 멋쟁이 뉴요커 되기 "Teach us to number our days and recognize how few they are; help us to spend them as we should." Psalm 90:12 Living Bible (TLB) 딸이 새해가 되면 흥미로운 칼렌다를 선물한다. 올해는 돌돌...
    Date2019.01.28 Category홍영혜/빨간 등대 Views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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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389) 홍영혜: 미술관에서 연하장 찾기

    빨간 등대 <13> 12월의 미션 미술관에서 연하장 찾기 Pablo Picasso(1881–1973), Dog and Cock, 1921, Oil on canvas. Yale University Art Gallery 12월의 뮤지엄은 Merry Christmas와 Happy New Year로 보인다. 작년 연말 코네티컷주 뉴헤븐의 예일대학교 미...
    Date2018.12.30 Category홍영혜/빨간 등대 Views4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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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382) 홍영혜: 원앙(만다린 오리) 찾아 센트럴파크 헤매다

    빨간 등대 <12> 늦가을의 세렌디피티 원앙(만다린 오리) 찾아 센트럴파크 헤매다 사진: 홍영혜 센트럴파크의 폰드(The Pond)와 희귀 원앙(만다린 덕)을 소개한 시크릿NYC 트위터 https://twitter.com/secret__nyc 가을의 절정인 10월을 거의 여행지에 있다 돌...
    Date2018.11.27 Category홍영혜/빨간 등대 Views1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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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376) 홍영혜: 라마섬에서 삼천포로 빠지다

    빨간 등대 <11> 아시아의 뉴욕, 홍콩 스토리 라마섬에서 삼천포로 빠지다 뉴욕의 거버너즈 아일랜드에서 보는 맨하탄(왼쪽), 홍콩 호텔에서 보이는 빅토리아 하버. 사진: 홍영혜 올해 거버너스 아일랜드의 밤 시간을 개봉하는 마지막 토요일, 야경이 보고싶어 ...
    Date2018.10.31 Category홍영혜/빨간 등대 Views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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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368) 홍영혜: 난 뉴욕 변두리 스타일

    빨간 등대 <10> 우리 동네 자랑 한마당 난 뉴욕 변두리 스타일 내가 살고 있는 동네나 이웃들에 대해 지금처럼 관심을 가지고 살았던 적이 있었나? 그간 바쁘고 주변을 돌아볼 여유가 없어서 그랬을까? 이제서야 미국생활이 좀 익숙해져서 일까? 지금 살고 있...
    Date2018.09.22 Category홍영혜/빨간 등대 Views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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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362) 홍영혜: 성(城)의 안주인이 되어 보시지 않겠어요?

    빨간 등대 <8> 중세 정원에서 만난 '꽃보다 할매' 성(城)의 안주인이 되어 보시지 않겠어요? The Met Cloisters Photo: Young Hae Kang 뉴욕에서 가장 로맨틱한 곳 뉴욕에서 가장 로맨틱한 곳을 하나 꼽으라고 한다면 뉴욕 처음 와서도 그랬고 지금도 여전히 ...
    Date2018.08.26 Category홍영혜/빨간 등대 Views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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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351) 홍영혜: 모홍크 등산길의 별사탕꽃

    빨간 등대 <7> 모홍크 등산길의 별사탕꽃 “나는 할 수 있어, 참 잘했어.” Mohonk Mountain House & Mountain Laurel Photo: Young Hae Kang “나 스스로가 자랑스럽고 뿌듯하게 느껴진 적은 언젠가요?” 요즘 이런 질문을 주위 사람들에게 해 본다. 그러면 ...
    Date2018.07.17 Category홍영혜/빨간 등대 Views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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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347) 홍영혜: 빨간 등대길에서 만난 '시지푸스의 돌'

    빨간 등대 <6> 왕초보자를 위한 자전거 길 빨간 등대 길에서 만난 '시지푸스의 돌' Photo: Young Hae Kang 따르릉 따르릉 비켜나세요 자전거가 나갑니다 따르르르릉~ 오늘은 나처럼 꼬블랑거리면서, 사람이 지나가면 겁이 나서 따르릉거리며, 이도 저도 안되면...
    Date2018.06.20 Category홍영혜/빨간 등대 Views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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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339) 홍영혜: M5 버스 타고 맨해튼 구경하기

    빨간 등대 <5> 당신은 왜 버스를 타시죠? M5 버스 타고 $2.75로 맨해튼 구경하기 뉴욕 지하철의 머리와 꼬리의 몇번째 칸을 타야지 정확히 제일 가까운 출구로 나갈수 있는지 알 만하게 되니까 점점 지하철이 싫어진다. 공기도 안좋고, 낡고, 지저분하고, 냄새...
    Date2018.05.10 Category홍영혜/빨간 등대 Views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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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332) 홍영혜: 새 친구들, 돌멩이와 기타와 자전거

    빨간 등대 <5> 이머전시 키트(Emergency Kit) 새 친구들: 돌멩이와 기타와 자전거 나에게는 돌멩이 친구가 있다. 돌아이(또라이)를 만나게된 건 리버사이드길을 걷고 있던 중이었다. 블락파티가 열리는지 풍선이 매달려 있어 호기심이 생겨 가보았더니 그 블락...
    Date2018.03.29 Category홍영혜/빨간 등대 Views2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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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328) 홍영혜: 나의 산책길, 리버사이드 파크

    빨간 등대 <4> 사색의 공원 나의 산책길, 리버사이드 파크 “The real voyage of discovery consists not in seeking new landscapes, but in having new eyes.” “My destination is no longer a place, rather a new way of seeing.” - Marcel Proust- 허드슨...
    Date2018.03.10 Category홍영혜/빨간 등대 Views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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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322) 홍영혜: 희망은 한 마리의 새

    빨간 등대 <3> 내 마음의 보석상자 희망은 한마리의 새 뉴욕에 이사온 후 짐을 이고지고 살며서 매일매일 뭐 버릴 것 없나 뒤져 보게 되고, 버릴 것을 찾으면 그렇게 시원할 수 없다. 시카고에서 이사올 때 짐 3분의 2를 버리고, 또 뉴욕에 와서도 더 버렸는데...
    Date2018.02.01 Category홍영혜/빨간 등대 Views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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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318) 홍영혜: 내가 알아야할 모든 것은 이 책에서 배웠다

    빨간 등대 <2> 어른들을 위한 그림책 내가 알아야할 모든 것은 이 책에서 배웠다 새해를 맞이하여 한권의 책을 소개하고 싶다. 다이앤 멀드로우(Diane Muldrow)의 '내가 알아야할 모든 것은 리틀 골든 북에서 배웠다(Everything I Need to Know I Learned from...
    Date2018.01.04 Category홍영혜/빨간 등대 Views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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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265) 홍영혜: 홀리크로스 수도원에서의 하룻밤

    빨간 등대 <1> Holy Cross Monastery 피곤하고 지친 영혼을 위한 휴식처 홀리크로스 수도원은 허드슨강 서쪽 웨스트파크에 자리해 있다. 소박하고, 편안한 객실 세인트주드룸과 내가 만든 꼬마 눈사람. 뉴욕시에 몇 년 살다보니 복잡한 도심을 떠나 조용하고 ...
    Date2017.04.30 Category홍영혜/빨간 등대 Views2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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