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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380) 강익중: 강, 산, 길

    詩 아닌 詩 <13> 강, 산, 길 강 내가 강씨라 그런지 글자 중 강이 눈에 띈다 강강술래엔 강이 두번 들어가 있다 싸이의 강남 스타일 강감찬 장군 밥도둑 강된장 강의실 앞에 강의 중이라고 써있으면 내 이름인줄 알고 두번 본다 미술 전시회 엽서엔 강익중이 ...
    Date2018.11.15 Category강익중/詩 아닌 詩 Views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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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375) 강익중: 시월의 밤

    詩 아닌 詩 <12> 시월의 밤 순천 호국공원의 밤 풍경, 순천 주민 6만5천명의 '호국' 주제 그림과 강익중 작가 '아리랑'으로 세워진 '현충정원'이 불빛에 빛나고 있다. 시월의 밤 가로등 속으로 하얀 별들이 채워질 때 시월의 밤이 시작된다 옥상으로 둥근 달이...
    Date2018.10.29 Category강익중/詩 아닌 詩 Views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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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366) 강익중: 2018년 9월, 비무장지대(DMZ)에서

    詩 아닌 詩 <10> 2018년 9월, 비무장지대(DMZ)에서 강익중 작가가 9월 3일 경기도 파주시 오두산 통일 전망대에 찾아온 유엔부사령관 부관에게 임진강 '꿈의 다리' 모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사진 왼쪽). 임진강 '꿈의 다리' 드로잉(오른쪽). 비무장지대(DMZ...
    Date2018.09.10 Category강익중/詩 아닌 詩 Views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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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345) 강익중: 1984년, 뉴욕에서 시애틀까지 버스 여행

    詩 아닌 詩 <6> 그레이하운드 버스 1984년, 뉴욕에서 시애틀까지 버스 여행 Ik-Joong Kang 뉴욕에서 멀지 않은 필라델피아에 대학 동창이 살고 있다. 특별히 약속하지는 않았지만, 그냥 오늘 아침 집 근처 차이나타운에서 필라델피아로 가는 버스에 올라탔다. ...
    Date2018.05.30 Category강익중/詩 아닌 詩 Views1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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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340) 강익중: 분단 70년, 남북의 조카들, 만남

    詩 아닌 詩 <5> 비무장지대(DMZ)는 꿈을 만드는 지대(DMZ) 분단 70년, 남북의 조카들, 만남 강익중, '5만의 창, 미래의 벽' 경기도 미술관, 2008 분단 70년 강익중 오래도 견디었다 이 땅을 둘로 가른 칼 강이 울고 산이 울고 꽃이 울고 새가 울고 그래 이제 ...
    Date2018.05.14 Category강익중/詩 아닌 詩 Views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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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335) 강익중의 詩 아닌 詩 : 결심

    詩 아닌 詩 <4> 결심 Ik-Joong Kang, ARKO Museum, 2017, Photo by Woongchul An 결심 강익중 오늘 마음 먹었다 나는 봄 같지 않은 봄을 견디려 한다 그동안 겨울 같지 않은 겨울을 견뎌낸 것처럼 오늘 마음 먹었다 나는 시 같지 않은 시를 쓰려 한다 그동안 ...
    Date2018.04.16 Category강익중/詩 아닌 詩 Views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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