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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1) 이영주: 싱글들의 불금(불타는 금요일)

    뉴욕 촌뜨기의 일기 (3) 싱글들의 '불금' 수제비 지난 금요일엔 멀리사씨네 집에서 싱글들 파티가 열렸습니다. 처음 발단은 멀리사씨가 "티제이 맥스에서 뚜껑 있는 하얀 네모난 그릇을 하나에 5불씩 주고 샀는데, 아주 예쁘더라. 세 개 밖에 없어서 세 개만 ...
    Date2014.03.27 Category이영주/뉴욕 촌뜨기의 일기 Views4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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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10) 김미경: 머 먹고 살 건데?

    서촌 오후 4시 (2) “머 먹고 살 건데?” 김미경, 여름, 2013 “머 먹고 살 건데?” “밥 먹고 살지~. ㅎㅎ” “아니~ 월급 없이 머 먹고 살 거냐고?” “조금 벌어 조금 먹고 살려고~.” “너 사는 게 장난이 아니다. 그림이야 직장 다니면서 그냥 취미로 그리면 되지 지...
    Date2014.03.24 Category김미경/서촌 오후 4시 Views5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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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9) 김원숙: 22가 건널목의 천사

    이야기하는 붓 (2) 22가 건널목의 천사 이런 이야기는 아무리 사실 그대로 잘 전한다 해도 의심쩍은 말들이 된다.상식의 한계 때문이다. 그런 위험부담이 있어도 내 기억 속에 살아있는 그 작은 기적의 천사를 소개하고 싶다. Wonsook Kim, Angel Embrace Lit...
    Date2014.03.18 Category김원숙/이야기하는 붓 Views4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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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8) 한혜진: 서울행 비행기에서...

    에피소드 & 오브제(3) 서울행 비행기에서... 목적은 '그냥'... 엄마 품같은 고국 방문 길 여행이란 때론 계획적이지 않아도 충분히 즐길 가치가 있다. 도마뱀의 꼬리를 자르 듯, 일상의 지루한 연장선에 쓱 한번 칼을 들이댈 수 있다면 거기서 부터 다시 ...
    Date2014.03.16 Category한혜진/에피소드&오브제 Views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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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7) 이영주: 사위 사랑은 오토바이를 타고

    뉴욕 촌뜨기의 일기 (2) 사위 사랑은 오토바이를 타고 지난해 생일날 맏사위와 오토바이를... 제게는 사위가 셋입니다. 딸이 셋이니 응당 사위도 세 명일 것이다? 아니지요. 작년까지만 해도 제게는 사위가 두 명 밖에 없었습니다. 2006년에 막내가 갑자기 결...
    Date2014.03.13 Category이영주/뉴욕 촌뜨기의 일기 Views6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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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6) 남광우: 나이 예순에 공부는 무슨?

    일할 수 있는 행복 (1) 나이 예순에 공부는 무슨? 맨하탄 한인타운에서 된장찌개를 먹다가 우연히 집어 든 무료 신문 때문이었다. 그 신문의 광고 하나가 내 인생의 방향을 이렇게 바꿔 놓을 줄이야. 방문교수로 뉴욕에 온 지 두 달여가 지난 그날까지 단 한번...
    Date2014.03.09 Category남광우/일할 수 있는 행복 Views14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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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5) 김미경: 뉴욕아 책임져라~!

    서촌 오후 4시 (1) 뉴욕아 책임져라~! 뉴욕에서 꼭 8년을 살았다. 1997년부터 1998년까지 1년, 그리고 2005년부터 2012년까지 7년. 2012년 봄 서울로 다시 돌아왔다. 뉴욕은 내 인생 추억의 한 챕터로 남았다. 2012년 뉴욕을 떠나기 전 나는 서울과 뉴욕은 가...
    Date2014.03.09 Category김미경/서촌 오후 4시 Views80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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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4) 한혜진: 미안하다, 사랑한다

    에피소드 & 오브제(2) 미안하다, 사랑한다 "약한 자여, 나의 이름은 엄마" “엄마, 나 할 말 있어.” 아들 녀석은 이층에서 내려 오면서 나에게 말을 던졌다. 녀석의 자원봉사 할동을 끝내고 돌아와서 옷도 갈아입기 전이었기에 성질도 급하다는 생각이 드는...
    Date2014.03.06 Category한혜진/에피소드&오브제 Views2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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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3) 김원숙: 아직도 가슴이 뛰는 도시, 뉴욕

    이야기하는 붓 (1) 아직도 가슴이 뛰는 도시, 뉴욕 거의 40년 전, 처음 뉴욕을 보았을 때도 그랬다. 지금처럼 조용한 흥분이 일어나는 건 그때나 지금이나 같지만, 그 흥분이 가라앉는 시간이 다르다. 지금은 인디애나와 뉴욕을 오가며 살고 있지만 뉴욕에서 ...
    Date2014.03.03 Category김원숙/이야기하는 붓 Views4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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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 이영주: 나는 뉴욕 촌뜨기

    뉴욕 촌뜨기의 일기 (1) 나는 뉴욕 촌뜨기 서울 사람들이 우리 뉴욕 동포들을 ‘뉴욕 촌뜨기’라고 부릅니다. IT산업의 발달로 한국 경제가 세계 10위권에 들면서 좀 먹고 살만 하니까 갑자기 한국의 패션이며 음식이며 문화 허영심이 장난이 아닙니다. 지금은 ...
    Date2014.03.02 Category이영주/뉴욕 촌뜨기의 일기 Views4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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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1) 한혜진: 뉴욕, Never Ending Story

    에피소드 & 오브제 (1) 뉴욕, Never Ending Story '글'이 '길'이 될 수 있음을 알았던 건 큰 행운 한 해가 가고, 새 해가 오면 우리는 나이 한 살씩을 더 먹게 된다. 그런데, 젊어서는 그 한 살의 무게에 별 차이가 없다. 단지 숫자 하나가 더 늘어난다는 ...
    Date2014.02.28 Category한혜진/에피소드&오브제 Views3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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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강익중/김미경/김원숙/김호봉/김희자/남광우/마종일/박준/스테파니 S. 리/연사숙/이경림/이수임/이영주/June Korea/한혜진/필 황/홍영혜님을 소개합니다

    New York Stories 뉴욕컬처비트 연재 칼럼 '뉴욕 스토리' 필자를 소개합니다 뉴욕컬처비트가 3월 1일로 2주년을 맞아 칼럼 페이지 뉴욕 스토리(New York Stories)를 신설했습니다. 뉴욕의 맛있고 멋있는 이야기를 감각적으로 해주시는 멋쟁이 수필가 이영주 선...
    Date2014.02.23 Category사랑방 Views18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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