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1. (91) 필 황: 뉴욕 옐로캡 드라이버 되는 길

    택시 블루스 <4> 콜택시 운전보다 높은 자부심으로... 뉴욕 옐로캡 드라이버 되는 길 사실 많은 사람들이 이민자 출신이다 보니 영어시험을 통과하지 못하고 떨어졌다. 나는 영어 시험을 거의 만점에 가까운 점수로 통과했는데 역시 시험에 강한 한국 영어교육...
    Date2015.04.06 Category필 황/택시 블루스 Views4112
    Read More
  2. (90) 이수임: 마음 속의 애인들

    창가의 선인장 (15) 처음 그날처럼 마음 속의 애인들 송혜교는 남편의 애첩, 이병헌은 나의 애님이다. Soo Im Lee, Left alone, 2007, sumi ink on paper, 30 x 22 inches 우리 부부는 누군가가 한번 보라고 던져준 송혜교와 이병헌이 나온 비디오 ‘올인’을 여...
    Date2015.04.02 Category이수임/창가의 선인장 Views1545
    Read More
  3. (89) 박숙희: 엘렌 파오 1600만불 성차별 재판의 섹스, 인종, 돈과 아메리칸 드림

    수다만리 (9) 엘렌 파오 성차별 재판 비하인드 드라마 섹스, 인종, 돈과 아메리칸 드림 엘렌 파오 Vs. 실리콘 밸리 Getty 미국을 떠들썩하게 한 중국계 엘렌 파오(Ellen Pao, 45) 성차별 재판에서 27일 샌프란시스코 지방법원 배심원들은 실리콘 밸리 벤처캐피...
    Date2015.03.30 Category박숙희/수다만리 Views6967
    Read More
  4. (88) 이영주: 나비천사 이해인 수녀님의 선물

    뉴욕 촌뜨기의 일기 (20) 나비천사 이해인 수녀님의 선물 수녀님은 소프라노도 아니고 메조 소프라노도 아닌 그 중간쯤 되는 고운 목소리로 마치 종달새가 날아가듯 말씀을 쉽게, 유머러스하게, 술술 보따리를 끝없이 풀어내시는데, 말씀하실 때마다 사람들을 ...
    Date2015.03.26 Category이영주/뉴욕 촌뜨기의 일기 Views3160
    Read More
  5. (87) 필 황: 나는 어쩌다가 뉴욕의 택시 드라이버가 됐나?(하)

    택시 블루스 <3> 다큐, 벤처, 라디오에서 택시까지 나는 어쩌다가 뉴욕의 택시 드라이버가 됐나? <하> 박찬호는 항상 가장 늦게 나오는 편이었다. 박찬호의 사물함이 마리아노 리베라의 바로 옆이어서 박찬호가 나오기까지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당시 언론들...
    Date2015.03.21 Category필 황/택시 블루스 Views5577
    Read More
  6. (86) 이수임: 용돈받는 엄마의 마음

    창가의 선인장 (14) 밑지는 장사 용돈받는 엄마의 마음 “엄마, 이제부터 매달 500불씩 줄게요.” 아이고머니나! 키워 놓으니 용돈을 주겠다니. “고마워라!” Soo Im Lee, Waiting for, 2008, watercolor on paper, 15 x 11 inches 언제 어떻게 준다는 아이의 다...
    Date2015.03.17 Category이수임/창가의 선인장 Views1318
    Read More
  7. (85) 한혜진: 봄비는 첫사랑, 그리움, 그리고...

    에피소드 & 오브제 (14) 봄비에 대한 명상 봄비는 첫사랑, 그리움, 그리고... 봄은 사랑을 안하면 더 몸살이 나는 계절인 것이다. 그렇다면, 흠뻑 봄비를 맞고 앓아 눕듯이, 사랑의 열병에 빠져 한 번 아파보고 싶어진다. 그런 다음에야, 저 예쁜 꽃들에게...
    Date2015.03.14 Category한혜진/에피소드&오브제 Views2579
    Read More
  8. (84) 이영주: 몬타나에서 맛본 스리랑카 설음식

    뉴욕 촌뜨기의 일기 (19) 스리랑카의 설음식 사진: 안 안젤라 Photo: Agela Ahn 지난 1월, 몬타나의 막내네 집에 갔을 때였습니다. 스리랑카 설음식 시식회에 가겠냐는 막내의 제안에 선뜻 스리랑카 설 음식 디너에 갔습니다. 스리랑카는 우리가 알고 있던 옛 ...
    Date2015.03.08 Category이영주/뉴욕 촌뜨기의 일기 Views1742
    Read More
  9. (83) 필 황: 나는 어쩌다가 뉴욕의 택시 드라이버가 됐나?(상)

    택시 블루스 <2> 칸 영화제 대상을 꿈꾸었지만... 나는 어쩌다가 뉴욕의 택시 드라이버가 됐나? <상> 사람 일은 모를 일이다. 내가 미국에 살게 될 것도, 언론사 기자를 하게 될 것도, 택시 운전을 하게 될 것도 상상하지 못했다. 계획하지 않았건만 일은 이렇...
    Date2015.03.05 Category필 황/택시 블루스 Views2741
    Read More
  10. (82) 필 황: 파란만장했던 영업 첫날

    택시 블루스 <1> 나는야 뉴욕의 택시 드라이버 파란만장했던 영업 첫 날 2013년 7월 17일 수요일. 이 날을 평생 잊을 수 없을 것이다. 처음으로 택시를 운전한 날. 모든 것이 서툴고 어설펐다. 이른 새벽 JFK 공항으로 나가 6시경 첫 손님을 받았다. 긴장됐다....
    Date2015.03.03 Category필 황/택시 블루스 Views1782
    Read More
  11. (81) 박숙희: 문제의 그 드레스(The Dress) 색깔 논쟁

    수다만리 (8) 흰금인가, 파검인가? 문제의 그 드레스(The Dress) 색깔 논쟁 "그건 그린이야." "아니야, 브라운이야!" (코드로이 팬츠) "이건 블랙이야." "아니라구, 블루, 다크블루지." (스웨터) 친구와 종종 논쟁하다가 눈동자 색깔의 차이라고 하면서 포기한...
    Date2015.03.01 Category박숙희/수다만리 Views2599
    Read More
  12. (80) 이수임: 오늘도 공짜(free)를 찾아서

    창가의 선인장 (13) 공짜 삼매경 오늘도 공짜(free)를 찾아서~ Soo Im Lee, leave me alone, 2011, gouache on paper, 14 x 11 inches 자신의 주제를 너무 잘 알아도, 아니 공짜를 너무 밝혀도 피곤하다. 오늘 또 한 건을 치르느라 아침 일찍부터 부산을 떨었...
    Date2015.02.16 Category이수임/창가의 선인장 Views4673
    Read More
  13. (79) 이영주: 뉴욕에서 본 '국제 시장'

    뉴욕 촌뜨기의 일기 (18) 뉴욕서 본 영화 ‘국제시장’ 영화 ‘국제시장’을 봤습니다. 제가 몬태나에 있는 딸집에 가던 주말에 영화가 개봉되었고, 거기서 2주일 동안 있다가 온데다, 오자마자 딸들이 연주 여행가는 바람에 블루네 집에서 거의 일주일을 또 보냈...
    Date2015.02.09 Category이영주/뉴욕 촌뜨기의 일기 Views4468
    Read More
  14. (78) 박숙희: 1천만불짜리 앵커의 '거짓말 서사극'

    수다만리 (7) 비극의 주인공이 된 TV 앵커 1천만불짜리 앵커 브라이언 윌리엄스의 '거짓말 서사극' -우리는 왜 기억하고 싶은대로 기억하고 말하는 것일까?- Instagram 대학 시절 군 제대 후 복학한 남학생들은 술이 들어가면, 각종 군대 체험 이야기를 늘어놓...
    Date2015.02.08 Category박숙희/수다만리 Views7299
    Read More
  15. (77) 한혜진: 겨울이 겨울인 이유

    에피소드 & 오브제 (13) 겨울 아침에 겨울이 겨울인 이유 우리의 마음도 때로는 단순한 여백으로 돌아갈 때가 필요하다. 잡다한 생각을 잠시 잠재우고… 이럴 때 눈이 오면 안성맞춤이다. 나는 눈밭이 되어버린 세상을 마음껏 걸어다니며 그림을 그리고 싶...
    Date2015.02.06 Category한혜진/에피소드&오브제 Views1247
    Read More
  16. (76) 한혜진: 그랜드센트럴 터미널의 비밀 캐기

    에피소드 & 오브제 (12) 스토리를 간직한 기차역에서... 그랜드 센트럴의 비밀캐기 "그랜드 센트럴은 터미널이다. 터미널은 역이다. 역은 스쳐가는 곳이다. 자신들이 머물 곳을 찾아서.. 그런데 그랜드 센트럴에서는 그런 생각이 들지 않았다. 그 곳은 많...
    Date2015.01.30 Category한혜진/에피소드&오브제 Views3377
    Read More
  17. (75) 이영주: 손자 블루와 함께 한 갤러리 산책

    뉴욕 촌뜨기의 일기 (17) 블루와 함께 한 갤러리 산책 글 /사진: 이영주 Photo: Young-Joo Rhee 줄리언 슈나벨(Julian Schnabel)이 만든 영화 ‘바스키아((Jean-Michel Basquiat)’의 첫 장면은 아들 바스키아를 데리고 미술관에 간 그의 어머니가 피카소의 그림...
    Date2015.01.25 Category이영주/뉴욕 촌뜨기의 일기 Views2589
    Read More
  18. (74) 이수임: 여자 넷이 모이면...

    창가의 선인장 (12) 유부녀 4인방의 수다 여자 넷이 모이면... 60이 내일 모래인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 그리고 서울 여자 넷이서 신이 났다. 웃음소리에 차가 휘청거렸다. 밥해 줘야 하는 남편들을 집에 두고 떠나는 2박 3일이니 오죽하겠는가. Soo Im Lee, ...
    Date2015.01.21 Category이수임/창가의 선인장 Views2625
    Read More
  19. (73) 이영주: 초콜렛 케이크와 헝가리안 쿠키

    뉴욕 촌뜨기의 일기 (16) 초콜렛 케이크와 헝가리안 쿠키 글: 이영주(수필가) 사진: 크리스찬 로우스(Christian Loos) Photo: Christian Loos 이번 크리스마스에도 예년처럼 초콜렛 케이크와 헝가리안 쿠키를 구웠습니다. 초콜렛 케이크는 독일의 크리스마스 ...
    Date2015.01.11 Category이영주/뉴욕 촌뜨기의 일기 Views3591
    Read More
  20. (72) 김미경: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서촌 오후 4시 (13) 개다리소반 연가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뉴욕에서 원로 한인 무용가 조원경씨가 돌아가셨을 때 유품을 구경하느라 그의 맨해튼 아파트에 들른 적이 있었다. 1960년 뉴욕으로 건너와 활발하게 활동했던 조씨는 미국 거주 대표적인...
    Date2015.01.08 Category김미경/서촌 오후 4시 Views2117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Next
/ 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