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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ie2024.02.22 10:58
강익중 작가님,기쁘고 반갑습니다. 왜 기쁘냐고요? 왜 반갑냐고요?
그건, 그건 내가 지독하게 강익중 작가님의 시를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시 세편을 읽었습니다.
그것은, 그건 내가, 눈을 가늘게 떠-세편의 시가 아름다워요!
노을을 그렇게 많이 봤지만 색깔을 생각해 보지않고 지나쳤는데, 오늘 '노을'을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24가지색을 꼼꼼히 꼽아봤습니다. 보라 남색 파랑 초록색 노랑 주황 빨강색 외에는 잘 떠오르질 않네요. 그러나 24가지 색을 생각하는 동안이 얼마나 행복했는지를 알리고 싶고 공유하고 싶습니다.
-Ela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