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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on2017.10.18 21:43
산책길의 그녀를 만나 '오늘도 그녀를 기다리며.'를 쓴 이수임인데요
사실은 산책길의 그녀가 뉴욕컬빗에 올린 글 '빨간등대'와 '수도원에서의 하룻밤'을 읽고 빨간 등대는 찾아가다가 못찾고 돌아오고 수도원은 가고 싶어 직접 글 쓴 사람을 만나 자세히 물어봤으면 했는데 리버사이드 파크에서 우연히 만날줄이야! 뜻밖의 만남으로 올 가을을 즐기고 있습니다. 뉴욕컬빗이 친구를 만들어 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