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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ie2014.07.10 17:18
한 줄씩 곰씹으며, 삭혀서 읽고 싶은 시인 것 같아요.
강익중 선생님의 겸손하고, 따스하고, 지혜로운 면이 새삼 느껴지네요^^

시인이기도 한 레오나드 코헨의 노래 'Everybody Knows'가 떠오르는데요!
http://youtu.be/xS6V0waUta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