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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ie2023.12.14 10:31
홍영혜씨의 아들과의 랑데뷰를 잘읽었습니다. 신선함을 느꼈습니다. 만남을 랑데뷰라고 한것이 무드를 자아냅니다. 가족간의 사랑과 따뜻함이 풍겨서 마음이 온화해집니다. 무료티 시음장이 인상깊네요. 시음을 하고 싶네요. 내가 좋아하는 생강티도 있는지요? 가끔 때묻지않은 땅을 밟고, 무한한 넓은 무공해의 자연속에서 손주들과 뒹굴면서 시간을 보내고 싶습니다. 홍영혜씨는 그런곳을 자주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홍영혜씨의 글과 화가 수 조의 그림이 잘어울립니다. 화사하고 밝은 색의 그림이 너무 좋아요!
-Ela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