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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h772020.08.31 15:30
와, 빨래는 한류의 뜻밖의 주제인데 읽어 보니 고개가 끄덕끄덕하네요. 깨끗하게 풀매겨 지근지근 밟기도 하고 다디미로 두두렸던 시절, 그 빨래의 깨끗하고 빳빳한 촉감들이 기억의 수면으로 떠올라 그리워지네요. 다각도로 빨래의 장인을 소개해주셔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