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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ie2020.08.09 14:35
거의 100년 전 한국의 모습을 인류학자처럼 예리한 통찰력과 따뜻한 시각으로 담아주신 베버 신부님의 열정이 놀라워요. 나운규 영화 '아리랑'(1926)은 소실됐지만, '고요한 아침의 나라에서'(1927)가 남아 있는 것은 위안이 되네요. 한류 시리즈에 관심을 보여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