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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ie2022.07.26 19:49
뉴버그 이야기를 잘 읽었습니다. 이영주님은 대중적으로 잘 알려져 있지않지만 보석같은 곳을 소개해 주셔서 많은 것을 배웁니다. 뉴버그를 잘 몰랐는데 유서깊은 소도시 였군요. 인구 3만의 옛정취가 흐르는 이 소도시를 감칠맛 나게 소개해 주셨습니다. 조지 워싱톤 대통령이 기타를 치는 사진이라든가 리버티 스트리트 비스트로는 꼭 가고 싶게 마음을 동요합니다. 대도시 주변만 맴돌고 살았던 이민자의 삶이 연륜이 쌓이면서 벗어나고 싶어집니다. 뉴버그는 마천루를 떠나, 자연과 흙냄새를 마음껏 누릴 수 있을 것 같아요.
-Ela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