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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on2020.10.12 17:10
리버사이드 공원 산책길 나무 잎들이 물들지 않고 여전히 푸르러요.

예전 이맘때쯤이면 발알갛치 않았나요?

지금 Elaine 께서 사시는 곳엔 단풍들었나요?

가을이 길어졌다는 느낌에 시간을 벌은 듯 좋기는 한데 뭔가 ‘그때는맞고지금은틀리다.’는.

아참 그리고 혹시나 글에서 ‘지면상 생략한 상상하시라.’는 부분을 읽고 싶으시면 아래의 제 불로그 링크로 들어가셔서 short stories 중 주홍 늪 단편 글에 보시면 있어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