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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406) 허병렬: 우주로 간 시골 교사

    은총의 교실 (49) 바바라 모건의 꿈 우주로 간 시골 교사 1985년 크리스타 맥컬리프(왼쪽)와 바바라 모건. Photo: NASA 필자가 바바라 모건(Barbara Morgan)을 알게 된 것은 1985년부터이다. 당시 아이다호주 시골 초등학교 교사였던 그녀가 NASA가 기획한 ‘우...
    Date2019.03.18 Category허병렬/은총의 교실 Views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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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399) 연사숙: 아름다운 인연

    동촌의 꿈 <5> 행복한 뉴스 아름다운 인연 "영국 파이낸셜 뉴스에 따르면…" 외신 뉴스에서 한 두번 들어본 듯한 소리 일 수 있다. 예전 경제부 기자로 일할땐 기사에 많이 인용하던 신문이었는데, 이 신문에 우리 식당이 나올 줄이야. 영국 파이낸셜 타임즈의 ...
    Date2019.02.13 Category연사숙/동촌의 꿈 Views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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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394) 연사숙: 아들을 키운다는 것

    동촌의 꿈 <4> 아이의 '이유있는 반항' 아들을 키운다는 것 알렉스의 학교 생활 # 학원과의 전쟁 “공부를 왜 해야하는데! 좋은 학교가 뭐가 좋은데, 좋은 학교 가면 뭐 할껀데?” 학원 숙제를 하다 갑자기 성이 났는지 방으로 들어가 문을 쿵 닫고 들어가며 소...
    Date2019.01.17 Category연사숙/동촌의 꿈 Views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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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388) 연사숙: 나의 인생 제 2막

    동촌의 꿈 <3> 가는 해, 오는 해 나의 인생 제 2막 이스트빌리지 한식당 수길(SOOGIL)의 셰프/오너 임수길씨가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 다니엘(Daniel)에서 일하던 시절 다니엘 불루(앞줄 오른쪽에서 세번째)와 셰프들과 함께 키친에서 기념촬영을 했다. 2013년 ...
    Date2018.12.26 Category연사숙/동촌의 꿈 Views1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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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383) 연사숙: 레스토랑, 파티와 전쟁터 사이에서

    동촌의 꿈 <2> 희극과 비극의 하모니 레스토랑, 파티와 전쟁터 사이에서 Ratatouille “갈비찜 3개, 잡채 2개, 대구지리 3개, 셰프 테이스팅 6명, 채식주의자가 있으니 불고기는 따로 내도록! ” “예스, 셰프!” 셰프의 외침은 곧 누군가에겐 파티의 시작을 알리...
    Date2018.12.02 Category연사숙/동촌의 꿈 Views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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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366) 강익중: 2018년 9월, 비무장지대(DMZ)에서

    詩 아닌 詩 <10> 2018년 9월, 비무장지대(DMZ)에서 강익중 작가가 9월 3일 경기도 파주시 오두산 통일 전망대에 찾아온 유엔부사령관 부관에게 임진강 '꿈의 다리' 모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사진 왼쪽). 임진강 '꿈의 다리' 드로잉(오른쪽). 비무장지대(DMZ...
    Date2018.09.10 Category강익중/詩 아닌 詩 Views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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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360) 이수임: 부인 길들이기

    창가의 선인장 (70) 한여름밤의 꿈 부인 길들이기 “밥 먹어!” 김이 훅 얼굴로 끼쳐 오르는 밥을 주걱으로 뒤집으며 남편을 불렀다. 콩자반을 작은 종지에, 김치를 썰어 큰 종지에 담으며 “밥 먹으라니까~” 인기척은 나는데 오지 않는다. 김을 썰어 접시에 담고...
    Date2018.08.16 Category이수임/창가의 선인장 Views1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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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93) 김수연: 한여름 밤의 꿈

    컬빗 인턴 뉴욕 스토리 <5> 김수연 한여름 밤의 꿈 처음에 뉴욕이라는 곳은 가까이 하기엔 멀고 나에겐 그저 막연한 로망같았던 도시. 세계의 중심인 나라 미국의 뉴욕시 맨해튼에서 인턴을 시작하게되었다. 막상 오기 전에는 말도 잘 안통하고 별별 사람이 다...
    Date2017.08.17 Category사랑방 Views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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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56) 김희자: 일장춘몽(一場春夢)

    바람의 메시지 (18) 달콤한 인생 (La Dolce Vita) 일장춘몽(一場春夢) Wheiza Kim, Wave in silence, 12"x15"x2", 2005, Acrylic on wood with mirror 하늘과 바다가 분별이 되지않는 새벽, 눈 쌓인 창문을 여니 찬 바람이 바늘 침들처럼 뺨에 꽂힌다. 매우 추...
    Date2017.03.21 Category김희자/바람의 메시지 Views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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