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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ie2022.03.15 15:29

14번째의 수술을 받다니 믿겨지지 않네요. 엄마를 향한 안트리오의 극진한 간호와 외손자 블루의 외할머니를 향한 사랑이 14번의 수술을 이겨내게 했다고 믿습니다. 수술과정을 담담하게 써내려간 글을 읽고서 잔잔한 김동의 물결이 일어나네요. 어서 건강을 되찾기를 기원합니다. 14번의 수술 이야기가 우리에게 희망과 용기를 줌을 확신합니다.
이영주씨 브라바!
-Ela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