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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ie2022.08.18 18:01
강익중 작가의 시 세편이 올라왔네요. 반가워서 단숨에 읽었습니다.
바다, 공기, 별, 제목 자체가 무공해를 느끼고 무더위를 식혀주네요.
바다는 비를 가슴으로 끌어안는 것이다.
공기-호하고 공기를 마시니까---어머니가 생각나시는 날이다.
별-있다고 없다고 말할 수 없고---
우리가 아는 것들이지만 간결하게 표현해서 공감을 느끼게 합니다. 자유로움이 넘쳐서 좋아요.
-Ela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