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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ie2023.02.25 12:27
허병렬 선생님은 한국어를 뉴욕한국학교를 중심으로 세계에 알리신 일등공신이십니다. 60년대 2세 어린이들이 한국어를 배우고싶어도 갈곳이 없던 시절에 뉴욕에 주말 한국학교를 세우셔서 평생을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위해 90 평생을 바치셨습니다. 햔국어 지킴이에 심혈을 쏟고 계시는 선생님께 무엇으로 도와드릴까를 한국학교 교사로서 고민을 해봅니다.
선생님께서 편찮으시다는 소식은 접했지만 문안 한번 못가고 있습니다. 한국어 지킴이의 한사람으로 계속 정진하겠다고 아뢰옵니다.
흥부 놀부, 선녀와 나무꾼을 떠올리면서 선생님의 건강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Ela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