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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450) 이수임: 사랑방 손님과 생선

    창가의 선인장 (89) 복많은 여자 사랑방 손님과 생선 시댁 식구들은 가자미를 무척 좋아한다. 시어머니는 가자미를 박스째 사다가 손질해서 가자미식해를 담그고 그물망에 말려서 구워 먹고 조려 드신다. 가뜩이나 말이 없는 시집 식구들이 가자미를 먹을 때는...
    Date2019.12.16 Category이수임/창가의 선인장 Views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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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385) 허병렬: 사랑의 편지 쓰기

    은총의 교실 (46) 마음의 소리 사랑의 편지 쓰기 비버리 클리어리의 '친애하는 미스터 헨쇼씨에게'와 한국어로 번역 출간된 '편지 쓰는 아이'. 카드에 보낸 사람의 이름만 있으면 빈 그릇을 받은 느낌이다. 카드에 이미 인쇄된 글귀가 있지 않은가. 그렇더라도...
    Date2018.12.10 Category허병렬/은총의 교실 Views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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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81) 김희자: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바람의 메시지 (22) 장미와 어린왕자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Wheiza Kim, A rose of soul, 33"x33"x4", 2009, Acrylic on natural wood 하얀 벽 위 거꾸로 매달린 마른 피같이 검붉은 드라이 플라워 장미다발이 무심한 나를 바라본다. 어쩌면 '벌써 몇년을 그대...
    Date2017.07.16 Category김희자/바람의 메시지 Views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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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사랑방 손님으로 초대합니다

    뉴욕컬처비트가 사랑방 손님을 모십니다. 뉴욕 스토리에 여러분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사랑방을 마련했습니다. '꿈의 도시' '다민족의 용광로'에서 살아가시며 겪으신 일, 느끼시는 바를 나누어주시겠어요? 여러분의 뉴욕 스토리는 NYCultureBeat@gmail.co...
    Date2014.07.08 Category사랑방 Views1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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