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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anne Kim2020.01.26 11:36
백남준, 그의 상상력이 세상을 바꾼
20세기 후반 예술의 무게 중심으로
거론되는 그와 이웃 사촌으로
친구로 지낸 김정기 시인,
큰 예술가들은 이렇게 소탈하고
격이 없이 살았구나 ......
김정기 시인, 새로운 시의 흐름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며
문학에 헌신하는 분이시죠
그 분의 시 안에 들어 온 백남준씨는
가슴 뭉클하게 살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