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1. (306) 이수임: 꿈 속의 자유부인

    창가의 선인장 (60) 방황의 끝은 결혼 꿈 속의 자유부인 결혼 이래, 가장 여유롭고 찬란한 9월이었다. 혼자였기 때문이다. 밥도, 청소도, 빨래도 할 필요 없을뿐더러 도시락 싸야 할 아침엔 산책하고, 저녁때는 발길 닿는 데로 이리저리 쏘다녔다. 이렇게 혼자...
    Date2017.10.27 Category이수임/창가의 선인장 Views861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Next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