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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ie2022.05.27 17:29
이영주씨의 몬타나 양털깎는 글을 실감나게 읽었습니다. 마치 영화를 보는 것 아닌가하는 착각을 했습니다. 배경이 몬타나주고 몬타나 목장이고 보니 서부영화의 한편을 연상시깁니다. 양털깎기를 자세하게 써주셔서 양털깎기의 과정을 알게됐습니다. 한 마리의 양털을 깍는데 3분정도 걸린다니 그 기술이 대단하네요. 몬타나주에 가족이 모여서 저녁식사를 하는 모습을 떠올려 보면서 행복이 이런 거구나를 되새겼습니다.
-Ela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