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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ie2018.11.05 17:33
뉴욕타임스 피트 웰스 리뷰가 이렇게 진행되는군요^^ 오래 전 92스트릿Y에서 전 뉴욕타임스 식당 비평가 루스 레이츨의 토론회에 갔어요. 레이츨은 당시 가발도 쓰며 변장하고, 세번씩 친구들과 먹어본다고 하더라구요. 한번은 남편과 어느 레스토랑에 갔는데, 와인 리스트를 남편에게 주고, 가격 없는 메뉴를 자신에게 주더라는 에피소드도 들려주었지요. 또, 비평은 택시 타고 집으로 가는 길에서부터 쓴다고 했어요. 흥미진진한 뉴욕 스토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