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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ie2020.10.22 23:58
강익중 작가님을 컬빗에서 또 만나네요.

간결해서 좋아요.
금방 알 수 있게 써서 좋아요.
난해하지 않아서 좋아요.
소박해서 좋아요.
한글의 맛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아요.

강 작가님은 소나무길, 가랑비, 흰여울 등등- 이런 한글만이 가지는 낱말들을 시로 풀어내는 언어의 마술을 가지셨습니다.
-Ela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