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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ie2023.08.11 21:22
허병열 선생님의 글은 교육적이면서도 정서를 느끼게 합니다. 평생을 교육자로 살아오신 발자취가 곳곳에서 숨을 쉬고 있습니다. '우리도 나무처럼'을 읽고 선생님의 따뜻한 마음과 손길이 스며들었습니다. 이런 주제로 글을 쓰신 선생님의 아이디어에 찬사를 보냅니다. 나무와 인간은 공통점이 많은 것을 이글을 통해서 처음으로 알았습니다. 서로를 품고 감싸고 나누어주고-이런 것들이 서로가 많이 닮았습니다. 나무가 말을 할 수있다면 우리와 똑같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Ela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