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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ie2022.09.19 10:22
허병렬 선생님은 한글을 사랑하다 못해 한글과 결혼을 하셨다고 한국학교 교사들은 말하곤 합니다. 평생 독신으로 사시면서 2세들에게 한글과 한국문화를 가르치시는데 헌신하신 공헌은 우리들이 높이사서 영원히 간직해야 합니다.
우리는 삶이 다르고 역할이 다르더라도 각자가 세상의 주인공이라고 하셨습니다. 주연이든 말단이든 역할울 충실히 담당해야 하기 때문에 각자가 주인공입니다.
함께 모여서 삶을 즐겁게 하자는 선생님의 말씀이 마음에 깊이 와 닿습니다. 선생님의 만수무강을 비옵니다.
-Ela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