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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477) 홍영혜: 일상이 그립다

    빨간 등대 <26> 코로나19...서바이벌 모드 일상이 그립다 from Green-Wood Cemetery, Brooklyn 새벽에 다리에 쥐가 나서 잠이 깼다. 바나나를 먹은 지 일주일이 지나서 포타슘이 부족해서 그런가. 지난번 음식을 주문할 때 바나나 두 봉다리를 주문했는데 하나...
    Date2020.03.28 Category홍영혜/빨간 등대 Views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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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466) 홍영혜: '이런 의자'를 찾습니다

    빨간 등대 <25> 도날드 저드와 가구 디자인 '이런 의자'를 찾습니다 4th Floor, 101 Spring Street, New York Image: Charlie Rubin © Judd Foundation 뉴욕에 와서 다양한 사람들, 문화와 예술을 만나고 경험하다 보니 나의 선입견과 고정관념을 깨뜨리고, 전...
    Date2020.03.03 Category홍영혜/빨간 등대 Views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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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459) 홍영혜: 집밥이 보약

    빨간 등대 <24> 새해 결심 집밥이 보약 Harmony of the Eight Provinces: An Evening of Korean Cuisine 지난 12월 뉴욕한국문화원이 주관하는 '한국 팔도요리의 조화(Harmony of the Eight Provinces: An Evening of Korean Cuisine)' 행사에 참석할 기회가 ...
    Date2020.02.02 Category홍영혜/빨간 등대 Views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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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452) 홍영혜: 노래하는 여자, 노래하지 않는 여자

    빨간 등대 <23> The Voice 노래하는 여자, 노래하지 않는 여자 Ana J. Kim, Singer, 2016, armature wire, cork, balsa wood, paper clay, sculpey, acrylic. https://www.anajkim.com (left)/ Church of St. Paul and St. Andrew Photo: Jim Henderson/Wikipe...
    Date2019.12.26 Category홍영혜/빨간 등대 Views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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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447) 홍영혜: 이것이 뉴욕이다/ This is New York

    빨간 등대 <22> This is New York 귀국하는 친구에게, 나의 손녀에게... "이것이 뉴욕이다" This is New York by Miroslave Sasek 오레곤주 포틀랜드에 갔을때 그 곳의 명소인 파웰 책방(Powell’s Books)에 들른 적이 있다. “Larry gets lost in Portland” 그...
    Date2019.12.02 Category홍영혜/빨간 등대 Views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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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442) 홍영혜: 나의 곰 인형

    빨간 등대 <21> Best Friend 나의 곰 인형 뉴욕에서 구입한 'Made in Korea' 곰 인형 수술 이틀 전날, 잠을 청하지 못하고 뒤치락 엎치락하였다. 친구가 보내준 한 손에 꼭 감기는 십자가를 손에 품기도 하고, 수면제를 먹을까 망설이다가, 나의 곰 인형을 꺼...
    Date2019.10.28 Category홍영혜/빨간 등대 Views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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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438) 홍영혜: 맨해튼 '비밀의 정원'을 찾아서

    빨간 등대 <20> Secret Gardens 맨하탄 '비밀의 정원'을 찾아서 Conservatory Garden, Central Park '비밀의 정원'하면 떠오르는 정원이 있다. 처음 뉴욕와서 이 정원에 반해 자주 갔던 센트럴 파크 안에 울타리가 처진 정원, 컨서버토리 가든(Conservatory Ga...
    Date2019.09.30 Category홍영혜/빨간 등대 Views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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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432) 홍영혜: 원다르마센터에서의 하룻밤

    빨간 등대 <19> 나만의 방(A Room of My Own)을 찾아서 원다르마센터에서의 하룻밤 One Dharma Center. Photo: Young Hae Kang “I should say: the house shelters day-dreaming, the house protects the dreamer, the house allows one to dream in pea...
    Date2019.08.18 Category홍영혜/빨간 등대 Views1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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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423) 홍영혜: 롱아일랜드에서 프로방스를

    빨간 등대 <18> Magic Moments 롱아일랜드에서 프로방스를 얼마전 103세 할머니 줄리아 "허리케인" 호킨스(Julia "Hurricane" Hawkins)씨가 뉴멕시코주 알부커크(Albuquerque)에서 열린 전국 노인 경기(National Senior Games)에서 100미터 달리기를 완주해서 ...
    Date2019.06.27 Category홍영혜/빨간 등대 Views7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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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417) 홍영혜: NYU 이웃사촌, 빨간꽁지 매

    빨간 등대 <17> 빈 둥지 신드롬 NYU 이웃사촌, 빨간꽁지 매 워싱턴 스퀘어 파크 개선문과 그 뒤에 보이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5월 중순까지 연례없이 쌀쌀한 날씨였다가 어느 날 갑자기 여름날씨가 되어 버렸다. 저녁을 먹고, 집 근처 워싱턴스퀘어파크...
    Date2019.05.28 Category홍영혜/빨간 등대 Views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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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411) 홍영혜: 플라밍고처럼 먹거리 찾기

    빨간 등대 <16> 새 동네의 첫번째 미션 플라밍고처럼 먹거리 찾기 Whole Foods 2층 식당코너에서 본 유니온 스퀘어, 전면 유리에서 시원하게 광장을 보며 간단한 요기를 하고 쉬어가기 좋다. 컬럼비아대 인근 리버사이드 드라이브에서 그리니치 빌리지(Greenwi...
    Date2019.04.27 Category홍영혜/빨간 등대 Views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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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402) 홍영혜: 이제는 이별할 때

    빨간 등대 <15> 정든 집을 떠나며... 이제는 이별할 때 Time to Say Goodbye *Con te partirò(Time to Say Goodbye) by Andrea Bocelli, Sarah Brightman “나는 네가 너무 마음에 들어. 네가 내 집이 되었으면 좋겠어. 내가 잘 가꾸어 줄께.” 5년 전 우리 아파...
    Date2019.02.24 Category홍영혜/빨간 등대 Views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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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396) 홍영혜: 새해 결심은 '멋쟁이 뉴요커' 되기

    빨간 등대 <14> New Year's Resolution 멋쟁이 뉴요커 되기 "Teach us to number our days and recognize how few they are; help us to spend them as we should." Psalm 90:12 Living Bible (TLB) 딸이 새해가 되면 흥미로운 칼렌다를 선물한다. 올해는 돌돌...
    Date2019.01.28 Category홍영혜/빨간 등대 Views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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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389) 홍영혜: 미술관에서 연하장 찾기

    빨간 등대 <13> 12월의 미션 미술관에서 연하장 찾기 Pablo Picasso(1881–1973), Dog and Cock, 1921, Oil on canvas. Yale University Art Gallery 12월의 뮤지엄은 Merry Christmas와 Happy New Year로 보인다. 작년 연말 코네티컷주 뉴헤븐의 예일대학교 미...
    Date2018.12.30 Category홍영혜/빨간 등대 Views4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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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382) 홍영혜: 원앙(만다린 오리) 찾아 센트럴파크 헤매다

    빨간 등대 <12> 늦가을의 세렌디피티 원앙(만다린 오리) 찾아 센트럴파크 헤매다 사진: 홍영혜 센트럴파크의 폰드(The Pond)와 희귀 원앙(만다린 덕)을 소개한 시크릿NYC 트위터 https://twitter.com/secret__nyc 가을의 절정인 10월을 거의 여행지에 있다 돌...
    Date2018.11.27 Category홍영혜/빨간 등대 Views1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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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376) 홍영혜: 라마섬에서 삼천포로 빠지다

    빨간 등대 <11> 아시아의 뉴욕, 홍콩 스토리 라마섬에서 삼천포로 빠지다 뉴욕의 거버너즈 아일랜드에서 보는 맨하탄(왼쪽), 홍콩 호텔에서 보이는 빅토리아 하버. 사진: 홍영혜 올해 거버너스 아일랜드의 밤 시간을 개봉하는 마지막 토요일, 야경이 보고싶어 ...
    Date2018.10.31 Category홍영혜/빨간 등대 Views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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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368) 홍영혜: 난 뉴욕 변두리 스타일

    빨간 등대 <10> 우리 동네 자랑 한마당 난 뉴욕 변두리 스타일 내가 살고 있는 동네나 이웃들에 대해 지금처럼 관심을 가지고 살았던 적이 있었나? 그간 바쁘고 주변을 돌아볼 여유가 없어서 그랬을까? 이제서야 미국생활이 좀 익숙해져서 일까? 지금 살고 있...
    Date2018.09.22 Category홍영혜/빨간 등대 Views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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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362) 홍영혜: 성(城)의 안주인이 되어 보시지 않겠어요?

    빨간 등대 <8> 중세 정원에서 만난 '꽃보다 할매' 성(城)의 안주인이 되어 보시지 않겠어요? The Met Cloisters Photo: Young Hae Kang 뉴욕에서 가장 로맨틱한 곳 뉴욕에서 가장 로맨틱한 곳을 하나 꼽으라고 한다면 뉴욕 처음 와서도 그랬고 지금도 여전히 ...
    Date2018.08.26 Category홍영혜/빨간 등대 Views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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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351) 홍영혜: 모홍크 등산길의 별사탕꽃

    빨간 등대 <7> 모홍크 등산길의 별사탕꽃 “나는 할 수 있어, 참 잘했어.” Mohonk Mountain House & Mountain Laurel Photo: Young Hae Kang “나 스스로가 자랑스럽고 뿌듯하게 느껴진 적은 언젠가요?” 요즘 이런 질문을 주위 사람들에게 해 본다. 그러면 ...
    Date2018.07.17 Category홍영혜/빨간 등대 Views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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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347) 홍영혜: 빨간 등대길에서 만난 '시지푸스의 돌'

    빨간 등대 <6> 왕초보자를 위한 자전거 길 빨간 등대 길에서 만난 '시지푸스의 돌' Photo: Young Hae Kang 따르릉 따르릉 비켜나세요 자전거가 나갑니다 따르르르릉~ 오늘은 나처럼 꼬블랑거리면서, 사람이 지나가면 겁이 나서 따르릉거리며, 이도 저도 안되면...
    Date2018.06.20 Category홍영혜/빨간 등대 Views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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