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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ie2020.10.02 00:52
아이들이 어릴 때 사과밭에 가서 긴 장대를 흔들어서 사과를 따던 기억이 납니다. 한 삼태기 따와서 이웃에게 주고 실컷 먹고 했지요. 아파트가 향긋한 사과향기로 가득했었지요.
오늘은 추석인데 홍영혜님 덕에 송편보다 사과 추억에 잠겨보네요.
-Ela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