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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ie2020.07.28 10:27
젓가락 명강의를 잘 읽었습니다. 어릴적 친정 아버지께서 술이 거나하게 취하시면 젓가락으로 밥상을 두둘기면서 "동창이 밝았느냐 노고지리 우지진다"를 부르시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젓가락은 우리 문화의 일부분임을 뉴욕컬빗을 통해서 다시 각인했습니다. 보배로운 강의에 감사를 드립니다.
연광철씨는 이용훈씨와 같이 세계 오페라계를 빛낸 인물이라 자랑스럽습니다. 라메르무어를 감상할려고 합니다.
-Ela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