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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ie2020.08.04 21:48
비가 오고 폭풍이 붑니다. 어김없이 컬빗에 들어갔습니다. 베버 선교사가 찍은 100년 전 조선의 사진들을 보았습니다. 지금은 볼래야 볼 수가 없는 풍속과 모습들이 귀하게 보였습니다. 이런 과정을 거치면서, 토양을 만들어서 그위에 오늘의 문화를 있게해 주신 조상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브루클린 보태니컬 가든의 꽃들이 아름답습니다. 가서 직접 감상을 하고 싶지만 코로나가 가로막고 있는데다가 멀리 떨어져서 살고있어서 엄두가 안났는데 컬빗이 그곳의 꽃들을 만나게 해주셔서 꽃들의 색상을 음미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la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