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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ie2023.10.30 08:39
강익중 작가님의 멋진 시, 세편을 읽었습니다. 시를 읽는 동안 맑고 고은 엄마의 목소리가 들려왔습니다.
그래 그래 그래하시면서요~
인생은 누구나 처음 정답은 모른다
밤을 보내야 새벽이 오는 건
겨울을 견뎌야 봄이 오기 때문일까
가을 하늘 너 오늘 하루 짱하구나
부럽다-엄마가 그래 그래 하시면서 환하게 웃으시네요.
엄마의 목소리를 더 듣고싶어서 강 작가님의 시를 안고 꿈속으로 들어가렵니다.
-Ela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