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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ie2020.09.02 22:31
오늘은 춤 얘기네요. 컬빗이 새로운 소재를 올렸네요. 보라색, 빨강색, 파랑색의 원피스를 입고 손을 흔들면서 춤을 추는 그림이 멋집니다. 코로나만 아니면 저희 동네도 춤을 출 곳이 많은데 지금은 그곳들이 잠금 상태라 안타깝습니다. 로렌스 시니어센터에서 신나는 음악을 따라 추는 라인댄스며, 볼름댄스는 얼마나 재미있고 신이 나는지 몰라요. 파트너와 같이 추는 월츠, 블루스 등등은 더욱 더 재미있습니다. 시니어들에게는 타운쉽에서 전부 free로 해줘서 자기가 부지런만하면 얼마든지 건강관리를 할 수가 있습니다. 젊어지고 싶다-이런 생각을 하다가도 시니어 센터를 떠올리면 "아냐"하곤 합니다. 젊어서 이런 좋은 혜택을 못 누리면 어떡한담 하면서 고개를 젓습니다. 하루 빨리 시니어센터가 문을 활짝 열날을 고대하고 있습니다.
홍영혜씨의 춤 얘기를 재밌게 읽었습니다. 미소가 얼굴에 떠올랐습니다.
-Ela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