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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ie2023.03.18 11:28
홍영혜씨의 런던 플레인트리를 잘읽었습니다. 흔한 가로수 정도로만 알았는데 상당한 스토리가 있는 나무임을 알았습니다. 런던 플레인트리에 관해서 홍영혜씨의 해박한 지식으로 인해 많이 배웠습니다. 영국산업혁명의 공해 속에서도 끄떡없이 살아남은 씩씩한 나무 외에도 뉴욕시에 한그루당 300불이상의 유익을 준다니 고맙다고 인사를 해야겠습니다. 그냥 가로수로 생각하고 지나쳤는데 버즘나무의 스토리가 예사가 아님을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수 조 화백의 그림은 밝아서 언제나 봄을 연상시키고 희망을 안겨줍니다.
-Ela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