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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ie2022.11.07 14:51
얇은 종이같은 꽃이 피어있어서 가까이 가서도 보고 만져도 보곤 했는데 이 나무가 배롱나무였군요. 목백일홍의 준말이 배롱나무라고 하니까 친근감이 갑니다. 산책을 하면서 많이 봤지만 이름을 몰라서 지나쳤습니다.
이제 배롱나무를 확실히 알았습니다. 마음에 눈을 갖고 배롱나무를 감상해야 겠습니다.
홍영혜씨의 배롱나무를 읽으니까 마음에 평화가 옵니다.
-Ela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