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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ie2019.01.06 12:57
메트 오페라 섬머 리사이틀에서 박소영씨와 윤형씨 공연 보셨군요! 브루클린브리지파크에선 다른 성악가들이 노래해서 아쉬웠어요.
http://www.nyculturebeat.com/index.php?mid=Music&document_srl=3592295

한인 성악가들의 재능이 세계적으로 공인되고 있지요. 메트오페라만 해도 이번 시즌 테너 이용훈씨, 소프라노 박소영씨, 베이스 심기환씨, 메트의 감초가 된 베이스-바리톤 차정철씨, 바리톤 최기돈씨가 무대에 오르구요. 토니상을 수상한 린다 조는 개막작 '삼손과 데릴라'의 의상을 맡았지요.
뿐만 아니라 메트 코러스에서 활동하는 한인들(이승혜, 캐더린 미은 최, 이주환, 이요한씨)까지 자부심을 느끼게 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