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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ie2022.03.09 20:52
우크라이나 돕기 자선 음악회-제목만봐도 가슴 한구석이 뭉클해집니다. 유투브에 들어가서 생전 처음 그 나라의 애국가를 들어봤습니다.
"우리의 자유를 위하여 우리의 몸과 영혼을 희생하자"란 구절이 있더군요. 지금 우크라이나 국민들은 그들의 자유를 위하여 공산주의 러시아와 싸우고 있음을 알겠습니다. 자선 음악회의 프로그램이 좋아서 마음을 당깁니다. 특히 베르디의 나부코중에서 '히브리 노예들의 합창'을 듣고싶습니다. 이 곡은 언제 들어도 pathos를 느끼게합니다.
-Ela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