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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ie2024.01.31 14:14
작곡가 진은숙씨의 에른스트 폰 지멘스상 수상을 읽었습니다. 피아노나 바이올린 부분에서는 한인들이 수상을 많이한 반면에 작곡은 아주 드물었는데, 진은숙씨가 음악의 노벨상을 받았다니 기쁩니다. 연주와는 달리 작곡은 창작이기 때문에 탁월한 아이디어가 있어야만 만들어 낼 수 있다고 사려됩니다. 베토벤, 모차르트, 베르디 등등의 작곡가들은 상상을 초월한 능력을 가졌습니다. 이런 능력을 가진 작곡가가 한국에서 태어났다니 자랑스럽습니다. 그분의 작품을 감상하고 싶네요.
-Ela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