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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ie2019.11.03 19:33
미스테리가 풀렸네요. 메트오페라에서 대역으로 캐스팅되면, 리허설도 함께 하고 공연날에도 몇마일 이내에 있어야 한다던데요. 갑자기 주역이 공연을 취소해서 대역으로 올랐다가 스타가 되는 경우도 많지요.
너무나 아름다운 아리아 "Che faro sendza Euridice"은 소프라노 마리아 칼라스, 테너 루치아노 파바로티, 바리톤 드미트리 흐보로스토프스키도 불렀는데, 저는 프랑스 카운터테너 Philippe Jaroussky의 "Che faro sendza Euridice"가 제일 좋더라구요. https://youtu.be/Z8dIevs0VlU
이번 시즌 '라보엠'과 '투란도트'도 추천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