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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ie2024.02.28 13:42
2022년 18세의 나이로 밴 클라이번 피아노 콩쿨에서 우승한 임윤찬이 우러러 보입니다.
Chopin의 에튜드로 카네기홀에 데뷔해서 2800석의 청중을 열광의 도가니로 만든 그의 피아노 소리가 나의 30년이나된 찌들은 작은 방을 피아노 소리가 나는 방으로 탈바꿈해 주고 있습니다. 임윤찬의 연주 일정을 알아 놓았습니다. 한 여자 청중이 무대 바로아래에 서서 온함을 다해 꽃다발을 전하는 사진이 인상깊네요. 왕년에 피아니스트였던 99세 할머니의 모습도 부러웠어요.
-Elaine-